[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대우증권스팩이 6% 이상 급등하며 상장이후 최고가를 경신했다. 15일 오전 9시28분 현재 대우증권스팩은 전거래일대비 225원(6.31%) 오른 3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거래량도 전날의 반정도 수준인 102만주를 기록하고 있다. 상위 매수 창구는 키움증권으로 32만주가 유입되면서 개인들의 매수세가 활발한 모습이다. 지난 3일 상장한 대우증권스팩은 시초가보다 155원(4.18%) 낮은 3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후 소폭의 상승, 하락세를 보이면서 낮은 거래량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미래에셋증권스팩이 상장과 동시에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개인투자자들의 단타세력이 몰리면서 스팩이 테마를 형성, 함께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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