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시스 양호 '평균 0.86p'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외국인의 현·선물 동시 순매수와 함께 베이시스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15일 지수선물이 뚜렷한 방향성을 보여주지는 못 하고 있지만 지난주 지수 상승을 이끌었던 우호적 수급 조건들은 유지되고 있는 모습이다. 오전 9시13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05포인트 오른 218.40을 기록하고 있다. 218.50으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219.00까지 오른뒤 상승폭을 줄였다.외국인은 866계약 선물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11계약, 기관은 949계약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214억원 소폭 순매수가 이뤄지고 있다. 베이시스가 1포인트를 넘나들고 있다. 현재 평균 베이시스는 0.86포인트를 기록 중이며 미결제약정은 2600계약 가량 증가하고 있다. 지수선물이 방향성을 잡지 못하면서 옵션은 대부분의 행사가에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외가격 옵션의 미결제약정이 콜과 풋 모두 증가하고 있는 반면 내가격 옵션에서는 콜의 미결제약정이 줄고, 풋의 미결제약정은 증가하고 있어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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