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메리츠증권 신입사원들이 동작구 거리를 청소하고 있다.
이들은 ▲새벽 가로청소▲대행업체 무단투기 쓰레기 수집·운반▲도로 물청소 등을 하며 지역내 청소시설 견학·체험도 함께한다.한편 구는 참여한 기업체에는 지역 소식지 등을 통한 기업활동 홍보와 참여 중·고등학생들의 사회봉사활동 시간 인정과 일반 주민들에게는 종량제봉투를 지급하는 등 인센티브도 적극 제공할 방침이다.김우중 구청장은 “환경미화원 일일체험을 통해 주민과 공무원 그리고 환경미화원이 하나가 되는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소중한 청청 환경 보전을 위해 가정에서부터 쓰레기 배출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환경미화원 일일체험단의 참여를 원하는 기업체와 주민은 구청 청소행정과(820-1375)로 신청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