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전수혜)는 여성 CEO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5월부터 전국 9개 지역에서 '2010년 여성 CEO MBA과정'을 동시 개강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비전경영, 리더십, 경영 전략, 정보화 경영, 자기계발 등 5단계 심층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6개 지역 19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과정을 올해는 9개 지역 225명을 대상으로 확대했다.참가대상은 여성기업 CEO와 임원이며 수강자 간 경영상 애로사항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기수별 워크숍도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 CEO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02-369-0913)로 문의하면 된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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