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다문화센터 개소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이노근 노원구청장은 12일 오후 3시 지역 내 다문화가족, 센터 관계자,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노원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이 구청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역의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들이 낯선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센터를 통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원구는 1465가구 다문화 가구가 있으며 센터는 지난 1월 보건복지부 지정으로 건강가정지원센터내에 병합형으로 설치, 한국어교육이나 가족교육 상담 취업연계 등 다문화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