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5인조 여성 트로트 그룹 오로라가 멋진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로라는 12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곡 '따따블'을 선보였다. 데뷔곡 '따따블'은 '따따블로 따따블로 사랑해줘~'라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로 팬들의 귀를 사로 잡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라이브 실력으로 구성진 트로트를 완벽히 소화해 냈다는 평이다. 한편 오로라는 데뷔한 지 채 2주도 되지 않아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행사 출연 요청이 쇄도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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