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그룹 비스트가 컴백 10일만에 한터차트 주간 앨범판매 1위를 차지했다.10일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집 앨범 발매 전 예약판매에서 당당히 1위에 오르며 대중들의 기대치를 한몸에 받았던 비스트의 앨범은 초도 2만장이 모두 팔려 2만장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비스트는 1집 데뷔앨범에서 약 4만장의 판매기록을 새웠고 지금 분위기라면 1집 판매기록을 충분히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스트가 음반 판매 부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데는 타이틀곡 '쇼크(Shock)'는 물론 앨범에 수록된 전곡에 팬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게 관계자의 전언이다.한편 비스트는 '쇼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브이텍춤'으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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