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여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교육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도시정책 전반에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하기 위해 ‘여성 행복 포럼교육’을 실시한다. ‘여성 행복 포럼 교육’은 도봉구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여성의 특수한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도봉구 女幸포럼단'과 공무원의 실질적 협력의 필요성이 제기돼 마련된 교육. 여행(女幸)프로젝트 사업을 중심으로 최근 서울시 정책 환경 변화 를 적극 고려한 창의, 저출산, 녹색성장 등 현안사항을 교육 프로그램에 반영했다.

지난 8일 도봉구청 직원들이 ‘여성 행복 포럼 교육’을 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8~29일 기간 중 6급이상 관리자와 7급이하 실무자 343명이 총 7회에 걸쳐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교육 장소는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위탁으로 메리츠화재연수원에서 실시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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