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의 연인, OBS 이윤진 아나운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영화배우 이범수가 14세 연하의 국제회의 통역가 이윤진 씨와 오는 5월 화촉을 밝힌다.이범수의 피앙세인 영어 칼럼니스트 이윤진씨는 현재 국제회의 통역가와 사회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이다.그는 고려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유니버시티 오브 브리티시 콜롬비아에서 영어학 수료 후 고려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그는 춘천 MBC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해 OBS 경인TV 공채 1기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영어 전문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특히 그는 연인인 이범수의 영어수업을 하기 전에 헐리우드에 진출한 연기자 비(정지훈 님)의 영어 선생님으로 활동하기도 했다.이범수는 지난해 11월 이윤진씨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단순 영어 수업을 위한 만남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이범수는 "그동안 여자친구가 평범한 일반인이라 연애 사실을 명확하게 밝히지 못했다"면서 "아름답게 사랑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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