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이명박 대통령이 이라크 유전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는 소식에 해외 에너지 전문 개발기업 유아이에너지가 나흘 만에 오름세다.10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유아이에너지는 전날 보다 195원(4.64%) 오른 4395원에 거래되고 있다.이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최근 이라크 원유개발에 참여하면서 원유 자주 개발률이 4%에서 8.1%로 높아졌다"며 "이라크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원유매장량을 보유하고 있고 석유단가도 상당히 낮다"고 말했다.아울러 정부가 자원개발에 집중하는 게 좋다는 의견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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