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첫날 사전예약 3자녀 평균 17.2대1

[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국토해양부는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3자녀 및 노부모 특별공급에 대한 사전예약 접수가 9일부터 시작한 가운데 평균 13.6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마감결과 3자녀 특별공급은 배정물량 234호에 대해 총4017명이 신청해 평균 1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노부모 특별공급은 배정물량 117호에 대해 총751명이 신청해 평균 6.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특히 3자녀 특별공급 A1-16블럭 84㎡ 공급형은 34호 배정에 2622명이 신청해 가장 높은 경쟁률(77.1대1)을 보였다.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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