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왼쪽)과 자페르 차흐라이안 터키 대외무역정무장관이 8일(현지시각) 건설 및 엔지어링분야 MOU를 체결했다.<br />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해외건설 수주지원차 외유중인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사진)이 8일 오후2시(현지시각) 자페르 차으라얀 터키 대외무역담당 정무장관과 건설·엔지니어링 협력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 체결로 두 나라간 건설 관련 협의체가 마련돼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는 등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또 제3국에 양국이 공동 진출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정 장관은 지난 4일부터 불가리아, 아제르바이잔, 터키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철도, 신도시, 해저터널 등 다양한 분야의 해외사업 진출 확대를 위한 건설외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 장관의 해외방문길에는 해외건설협회, 토지주택공사, 지적공사, 철도시설공단, 건설업계 및 엔지니어링업계 등이 함께 하고 있다.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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