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우리투자증권(대표 황성호, www.wooriwm.com)이 11일까지 연 11.4%에서 최대 22.0% 수익이 가능한 ELS 5종을 공모한다.이번 ELS 5종은 KOSPI200/HSCEI, LG전자/두산중공업, 삼성화재/KB금융, 현대중공업/신한지주, 우리금융/삼성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모두 3년이다. 특히, ELS 2992호는 만기평가일 이전에는 원금손실 조건이 없으며, 만기상환 조건이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세이프업(Safe-Up)스텝다운형 구조로 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ELS 2994호는 낙인조건이 45%로 크게 완화되어 있어 손실확률을 크게 줄인 상품이다. ELS 2995호의 경우는 조기상환조건 충족시 연 22% 수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고수익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이번 ELS는 총 85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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