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120번 전화를 통해 접수되는 전화민원 서비스 수준 향상과 구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120 통합콜센터에서 이관된 민원의 처리결과에 대한 만족도를 '120 전화민원 해피콜'을 통해 10일부터 조사한다.이번 해피콜은 3월 이후 구정과 관련된 민원 중 120번 전화를 통해 접수되는 교통 도로 청소 환경 등 9개 분야 33개 생활민원에 대한 처리결과(1일 20건)를 조사하는 것이다.
120 전화민원 만족도 교육
조사는 ▲전화연결 용이성 ▲담당직원 태도 ▲업무처리 신속성 ▲민원처리 전반적인 만족도 등을 조사, 민원의 처리유형을 분석한 후 미흡한 분야는 문제해결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민원 처리 개선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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