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케이블채널 MBC ESPN '날려라 홈런왕'이 오는 15일 첫 전파를 타는 가운데 유명 스타들이 축하 메시지 영상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영상에는 KBS2 드라마 ‘공부의 신’의 주인공 김수로, 유승호, 이현우, 이찬호를 비롯해서 KBS드라마 ‘추노’의 주인공 장혁, 인기가수 2PM, 소녀시대, 2AM, 카라, CNBLUE, 티아라, 원투, 애프터스쿨, 김종국, 현아, U-Kiss, 제국의아이들등 그야말로 현재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스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모두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탄생된 ‘날려라 홈런왕’의 성공을 확신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전했다는 후문.‘날려라 홈런왕’의 제작사 스타폭스미디어 이대희 대표는 “이처럼 방송 프로그램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최고의 스타들이 함께 하는 일은 매우 고무적인 일인 것 같다. 많은 스타들과 시청자들의 관심과 염원대로 유소년 야구 발전에 기여하고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날려라 홈런왕’은 구단주 비, 자문위원 허구연 MBC해설위원, 최동원 감독, 차명주, 정준하 코치, 정주연 매니저 등 스타 야구인과 연예인들로 구성된 초호화 코칭스태프들의 구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날려라 홈런왕’에 전하는 스타들의 축전 영상은 오는 3월 8일 공식홈페이지( www.hithomerunking.com)오픈과 함께 확인할 수 있다.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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