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테이크아웃 컵 아트 전시회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할리스커피(공동대표 이성수, 정수연)는 '제 1회 컵디자인 공모전'의 우수 작품을 활용한 '테이크아웃 컵 아트 전시회'를 3월 한 달간 진행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할리스커피가 신진 아티스트의 발굴 및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 해 처음으로 진행한 공모전을 통해 응모된 총 1839건의 작품 중 박진숙씨의 '러브레터' 컨셉 대상 작품과 함께 총 88명이 응모한 120여점 작품을 액자에 담아 전국 7개 매장에 선보인다.이지현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과장은 "컵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을 고객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색적인 문화 이벤트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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