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연합회 신임 회장에 신종백씨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새마을금고연합회는 지난 26일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 소재의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대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차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신종백(60·사진)강원도지부 회장을 임기 4년의 제 15대 새마을금고연회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신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직원을 아끼고 이사장님의 뜻을 존중하며, 새마을금고가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밤을 낮처럼 열심히 뛰는 연합회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전국 1501개가 있으며, 총자산 77조원, 거래자 1600여만명에 이르는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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