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구에서 관리하는 가로등 시설물에 대한 조도향상 효과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가로등 일제정비를 한다.
김형수 영등포구청장
구는 5일까지 순찰조 2개 반을 운영, 8294개 가로등 상태조사 후 8~31일 총 24일간 오염글러브 세척과 표찰정비, 가로등에 부착된 불법간판물 철거 등 정비를 실시하게 된다.이번 점검으로 인해 구는 먼지 ? 곤충 등 오염물질에 노출되어 기능이 저하된 가로등을 세척, 조도향상과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 도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또 구 관계자는 “도로 주변에 설치된 가로등과 분전함이 안전사고에 노출됐거나 방치된 경우 구청 도로과(2670-3836~40)나 서울시 다산콜(120)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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