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오는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개장하는 세계적인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서울'에 아이스크림 가게 체험시설로 참여한다.이에 앞서 배스킨라빈스는 25일 오전 어린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이날 참가한 어린이들은 유니폼을 착용하고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과일, 쿠키 등 다양한 토핑을 이용한 '하드락 요거트'를 직접 만들어보는 기회를 가졌다.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먹는 과정 속에서 재미를 느끼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키즈마케팅을 좀 더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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