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재단이 지진으로 고통 받는 아이티에 2억원을 지원한다.최경주재단은 24일 긴급구호금으로 1억원을 먼저 지원하고 현지 주민들이 장기적인 의료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CDP(Child Development Program)센터 개소를 위한 기금 1억원을 추가로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경주(40)는 앞서 지난 달에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에서 받은 상금 전액을 아이티에 기부하기로 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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