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김연아 금메달 확신…곽민정 선수 민주당의 딸'

[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24일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김연아 선수와 대한민국 선수들의 승전보에 "정말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의 신세대들이 대단하다. 이승훈 선수가 1만m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을 보고 국민들은 오늘 뿐 아니라 아마 한 달 정도는 기분이 좋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또 "김연아 선수가 오늘 금메달을 향해 출발한다"며 "잘해서 꼭 금메달을 따서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세계인들을 즐겁게 해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기대를 걸었다.아울러 '리틀 김연아'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곽민정 선수에 대해서도 "민주정책연구원의 곽윤석 부국장의 딸로 고1의 민주당의 딸"이라며 "제2의 김연아가 되지 않을까 기대하며 민주당의 이름으로 성원하고 싶다"고 말했다.김달중 기자 da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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