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송일국 주연의 MBC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8종 포스터가 다음달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23일 첫선을 보였다.이날 공개된 포스터에서 송일국은 극 중 자신의 목적을 위해 철저한 계획을 세우는 최강타의 단호하고 무게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흔히 강인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송일국의 모습과 함께 드라마의 제목처럼 신이 된 듯한 느낌의 포스터도 함께 공개됐다.또한 한채영, 한고은, 유인영과 함께 자리한 송일국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통해 여주인공들의 매력도 확인할 수 있다. 가족을 죽인 거물들을 상대로 한판 복수극을 벌이는 현대판 영웅 이야기를 다룰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6일 토요일 밤 9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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