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지와 봉식' 신현준(왼쪽), 정준호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올해 코믹 영화 '조지와 봉식'의 스타탄생 공개오디션이 최종 심사만을 남겨두고 있다.정준호, 신현준, 정운택 등 주연의 '조지와 봉식'은 여주인공 현정을 비롯한 조, 단역급 연기자 선발에 3000여 명의 지원자들이 몰렸다.특히 영화 속 봉식(신현준)이 서울에 상경하여 첫눈에 반하게 되는 영어강사 현정 역의 최종 오디션에는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톱스타에서부터 역대 미스코리아에 이르기까지 쟁쟁한 신인들이 대거 참여해 여주인공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행운의 여주인공 현정 역은 2월 마지막 주에 발표할 예정이다.'조지와 봉식'은 어릴 때 미국으로 건너가 LAPD(로스앤젤레스 경찰)가 된 조지(정준호)와 한국토종시골형사 봉식(신현준)의 좌충우돌, 사건 해결을 그린 작품이다. 다음달 말 크랭크인 예정이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