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기자
경기도 시흥에 문을 연 GS25의 주류전문점형 편의점. 올 상반기까지 50호점을 낸다는 계획이다.
막걸리의 인기만큼은 아니지만 사케 역시 꾸준히 찾는 사람이 늘면서 GS25는 주류 전문점형 편의점도 새로 선보였다. 이곳은 막걸리는 물론 사케 전용 매대까지 설치해 주류 모음 코너를 따로 만들고 일반 편의점보다 2배 이상 많은 200여 가지의 다양한 주류를 판매한다. 시흥에 처음 문을 연 1호점을 필두로 올해 상반기 안에 전국에 50여개 매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일반 편의점보다 맥주는 10~20%, 소주도 15% 가격을 내려 판매하며 다른 주류가격도 대형마트 수준으로 책정했다. 기존에 선보였던 빵집형, 카페형 편의점과 같이 '뉴 콘셉트' 편의점(New Concept Convenience store)의 일환이다.하종수 GS25 NCC팀 과장은 "최근 편의점들이 상권에 맞춰 구색을 강화하고 새로운 콘셉트의 편의점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주류 전문점형 모델은 모텔촌이나 원룸촌, 주택가에서 높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