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패션업체 한섬이 지난해 4·4분기 당기순이익이 18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516.8% 증가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은 1314억원, 영업이익은 2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5%, 17.7% 증가했다.한섬은 같은날 보통주 1주당 24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으며 내달 19일 서울 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한섬빌딩 8층 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할 방침이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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