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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힙합듀오 언터쳐블이 대학가 섭외 1순위로 떠올랐다.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 언터쳐블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시즌을 맞아 대학가에서 행사 러브콜이 쇄도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타이틀곡 '가슴에 살아'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피처링에 참여한 곡으로, 지난 4일 음원공개 이후 각종 온라인 음악 차트에서 1위에 랭크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또 소녀시대, 2AM, 2NE1 등 아이돌 그룹의 파워 속에서 이례적으로 이름을 올리며 각종 행사 관계자로부터 섭외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는 후문이다.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 측은 "음악의 인기에 힘입어 섭외를 원하는 전화가 하루에도 수 십 통씩 걸려온다"며 "다 소화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전화가 오고 있지만, 이 모든 게 언터쳐블에 대한 관심의 증거이기 때문에 무척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한편 전국 각지에서 공연이 예약돼 있는 언터쳐블은 앞으로 음악 방송, 라디오, 공연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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