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은행이어 보험사도 사외이사제도 개선

[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금융위원회는 17일 사외이사제도 개선을 위한 모범규준을 은행에 이어 보험사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홍영만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보험협회에서 은행 사외이사제 모범규준을 토대로 보험회사의 특성을 반영해 자체 모범규준을 이달 말이나 내달 중순까지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홍 국장은 `미소금융' 사업과 관련 "올해 60~70개 지점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3월부터 미소금융 대출 실적이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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