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중국식품포장이 증권사 호평에 급등세다.17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중국식품포장은 전날 보다 340원(6.56%) 오른 552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삼성증권은 중국식품포장에 대해 중국 소비 확대 정책의 수혜를 입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이성주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식·음료 사업은 연평균 19.2%의 고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부문별로 식품시장과 음료시장은 각각 24.2%, 15.1%에 달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중국 정부의 내수 소비확대 정책의 직접적인 수혜 업종"이라고 말했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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