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 가장 잘 생겨?

영화배우 메간 폭스 등 미국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사진=아르마니).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미국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온라인 시장조사 업체 ‘원폴’(www.onepoll.com)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팝가수 제시카 심슨,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와 메간 폭스 등 미국인들이 가장 잘 생긴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소개했다.영국인 5000명에게 물어본 결과 슈퍼모델 지젤 번천을 배출한 브라질이 2위, 여배우 페넬로페 크루스를 앞세운 스페인이 3위에 올랐다.4위는 톱모델 미란다 커가 살고 있는 호주에 돌아갔다. 이어 5~10위는 이탈리아, 스웨덴, 잉글랜드, 인도, 프랑스, 캐나다가 각각 차지했다.원폴 측은 “제시카 알바, 제니퍼 애니스턴, 브래드 피트 등 인구 3억 명 가운데 내세울 인물이 많은 미국에 1위의 영예가 돌아간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 한마디.11~20위를 차례로 나열하면 멕시코, 포르투갈, 웨일스, 러시아, 일본, 아일랜드,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스코틀랜드, 독일 순이다.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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