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설' 은지원 '상의 중인 것 맞지만 확정된 것 없어'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젝스키스 출신 멤버 은지원이 첫사랑과 조심스럽게 결혼식을 추진하고 있다. 은지원측 한 관계자는 17일 오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현재 은지원이 두 살 연상의 사업가 이모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고 있는 것은 맞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결혼식 날짜나 장소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조만간 결정될 것"이라며 '4월 하와이 결혼설'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했다. 이씨는 은지원이 미국 하와이 유학 시절 만난 첫사랑으로 지난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미스 하와이 출신인 이씨는 미모는 물론, 사업적인 수단도 갖춘 인재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997년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은지원은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은초딩' 캐릭터로 활약하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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