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알파인경기 연기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슈퍼복합 종목 등 알파인 경기가 연기됐다. 국제스키연맹(FIS)은 폭설로 인해 밴쿠퍼 동계올림픽 알파인경기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회 관계자들은 현재 대회가 언제 열리게 될지는 발표되지 않고 있지만 오는 19일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주에도 남자 활강 등 스키 종목 경기들은 휘슬러 지역의 비와 안개, 눈 등 최악의 기상조건 때문에 경기가 연기된 바 있다.양낙규 기자 if@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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