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영등포구 건강증진교실 특강 모습
이와 함께 3월에는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노력! 소금을 줄이자’, 4월에는 ‘걷기는 기적을 만드는 열쇠’ 등 흥미롭고 유익한 건강증진교실이 연이어열린다. 특히 9월에는 꾸준한 관리가 요구되는 성인병인 당뇨에 대해 3차에 걸친 특별교실이 열릴 예정이다. 질환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치료와 합병증 예방법, 식사·운동관리 등 정보를 제공한다. 모집인원은 회차별 3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영등포 보건소 분소(2670-4864)로 신청하면 된다. 영등포구청 임혜숙 의약과장은 “주민 편의를 위해 최신시설을 갖춘 보건교육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행복한 건강도시 영등포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