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역외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중국이 지급준비율을 인상했다는 소식에 현물환대비 6.05원 가량 올랐다. 중국 인민은행은 홈페이지를 통해 춘절 이후 주요 은행에 대한 지급준비율을 현 16%보다 0.5%포인트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12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58.0/1159.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15원을 감안하면 전일현물환 종가(1151.3원)대비 6.05원 상승한 수준이다. 원·달러 1개월물은 장중 저점 1158.0원, 고점 1165.0원에 거래됐다. 마감무렵 달러·엔은 89.96엔, 유로·달러는 1.3632달러를 기록했다.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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