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마포구 후생복지심의위 열고 환원된 7억8400만원 일자리 창출에 쓰기로 결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소속 공무원의 올해 복지포인트 인상분을 지난해 수준으로 환원하고 환원된 예산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영섭 마포구청장
마포구는 지난 10일 마포구 후생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마포구는 당초 지난해 평균 1820포인트 보다 평균 545포인트 인생된 평균 2364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었다.(1포인트 1000원) 이번 조치로 환원된 예산액은 총 7억8400만원이며 구는 이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용할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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