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다우지수 1만선이 무너졌지만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강보합 마감됐다. 뉴욕증시 하락이 장 막판에 집중된데다 유럽 주요 증시가 일제히 반등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8일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 선물 글로벌 거래에서 지수선물은 정규장 종가보다 0.10포인트(0.05%) 상승한 203.40으로 거래를 마쳤다. 정규장 종가보다 0.50포인트 높은 203.80으로 거래를 시작한 지수선물은 개장 초반 204.55(고가)까지 오르며 기세를 올렸다. 이후 상승폭을 줄인 지수선물은 뉴욕증시 개장후 하락반전하며 203.55(저가)까지 밀렸으나 재차 반등하며 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거래량은 2868계약을 달성했다. 외국인이 103계약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93계약, 10계약 순매수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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