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골프가 '빅토리레드 스테이트핏 투어' 드라이버(사진)를 출시했다. 프로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한 중ㆍ상급자용이다. 페이스각 옵션을 기존 8가지에서 32가지로 늘린 점이 독특하다. 골퍼가 직접 0.25도씩 페이스각은 물론 라이각까지 조절해 볼 탄도와 구질을 조절할 수 있다. 고반발 영역을 확대해 관용성도 증대시켰다. 다음 달 1일부터 구매고객에게 골프채 2~ 3개를 넣을 수 있는 레인지 케이스 10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75만원. (02)2006-5867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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