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신예 백진희가 소지섭과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고 있다.백진희는 최근 소지섭과 함께 코원PMP제품 CF에 등장했다. 코원 V5 HD 측은 "그 동안 소지섭의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를 동반한 이미지를 표방해 제품의 마케팅을 해왔다. 하지만 이번에 제품의 새로운 이미지를 내세우면서 부합하는 모델을 찾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오던 중 오랜 고민 끝에 백진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광고 담당자에 따르면 “백진희는 청순하면서도 성숙함과 발랄함을 동시에 가진 배우다. 현재 모델인 소지섭과 잘 어울릴 것이라고 판단했다. 촬영장에서 본 백진희는 소지섭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그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잘 어울렸다. 촬영하는 내내 백진희의 귀여움에 남자 스태프들이 너무나도 즐거워 했다”고 전했다백진희 소속사 S2007ENT 관계자의 따르면 “소지섭의 팬이였던 백진희가 소지섭과 같이 모델로 발탁돼 너무나도 좋아했으며 광고 촬영 전부터 무척 설레여 했다 그리고 촬영장에서의 소지섭은 너무나 부드럽고 편안하게 대해줬다. 처음엔 많이 긴장했지만 편안한 모습에 광고 촬영도 즐겁게 할 수 있었다”며 소지섭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함을 전했다.한편 백진희는 최근 한 영화전문지에서 선정한 '2009년의 신인 여배우'로 뽑히며 충무로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현재 백진희는 영화 '호야'와 SBS드라마 '천만번 사랑해'를 촬영하면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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