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삼성생명은 2일 설을 맞이해 윷놀이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우선 이달 한달간 고객을 직접 찾아가 벌이는'설날맞이 윷놀이 이벤트'를 진행키로 했다.삼성생명 설계사(FC)가 가지고 다니는 노트북 속 모바일 시스템에 접속, 윷을 던지면 '도개걸윷모'에 따라 100만 원짜리 기프트 카드는 물론 이마트 상품권, 귀성길 주유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한해 운세를 점쳐보는 토정비결 무료서비스도 제공된다.아울러 다이렉트상품 홈페이지(direct.samsunglife.com)에서 '소원성취 이벤트' 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6일 구정연휴 다음날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홈페이지에서 건강·금전·자녀 같은 희망 주제를 선택한 후 이벤트에 참여 하면 추첨을 통해 건강검진비, 여행지원비, 자녀교육비 등을 제공 받는다.이 외에도 '보험계약대출' 이용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과 파리바게뜨 교환권을 증정하고 있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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