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VVIP 고객을 위한 새 멤버십서비스 페이플러스를 1일부터 새로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브랜드숍 아리따움에서 실시하며 연 가입비는 5만원이다.이 제도는 가입하는 즉시 3만원 상당의 제품을 선물로 제공하며 통합멤버십 포인트 5000점도 별도로 준다. 가입일 이후 1년간 구매금액의 10% 상시 할인과 결제금액 5% 적립 혜택도 같이 받는다. 생일, 어버이날과 같은 특정일에는 이와 함께 추가 5% 할인ㆍ적립도 제공한다. 단골고객을 위해 매달 할인혜택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도 발송한다. 직접 매장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회사측은 "6일간 시범서비스 기간에 이미 1만2000명이 회원가입을 했다"며 "올해까지 총 20~30만명 이상이 가입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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