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IR]'현재로선 인도 시장 진출 계획 없다'

[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이재록 기아자동차㈜ 재경본부장(부사장)는 29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열린 2009년도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현재로서는 인도시장 진출 계획 없다"고 말했다.이 부사장은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하는 물량은 전부 동유럽에 투입되고 있으며 체코 공장 물량은 유럽 시장에서 소화하고 있다"면서 "인도 시장 진출 생각은 하고 있지만 현재는 마땅치 않고 향후 연구해봐야한다"고 말했다.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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