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 내비게이션 '라이브' 예약판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서울통신기술(대표 오세영)은 엠피온 내비게이션 '라이브(Live)' 출시를 앞두고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단거리전용통신(DSRC)기술을 적용한 이 제품은 노변 기지국과 통신을 통해 지속적으로 도로의 교통상황을 전달받을 수 있다.DSRC는 다량의 정보를 순간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양방향 무선통신으로 지능형 교통시스템(ITS)을 구축하는데 적용된다.아울러 터보GPS 5.0 기술을 적용 가장 빠른 GPS수신율과 안정성을 보인다고 설명했다.주요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예약할 수 있고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가격할인과 사은품도 증정한다.가격은 4기가바이트(Gb) 패키지 제품이 29만9000원(할인가)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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