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견조한 매수세 지속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재차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한 때 1620선을 무너뜨리며 연저점을 새로 쓰기도 했지만, 이내 낙폭을 줄이며 반등에 성공, 상승세 안착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북한의 해안포 발사 소식으로 한 때 무너진 투자심리가 빠르게 안정을 되찾고 있고, 프로그램 매물에도 외국인의 매수세가 견조하게 유입되면서 낙폭을 막아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84포인트(0.11%) 오른 1627.32를 기록중이다. 개인과 외국인, 기관이 각각 40억원, 240억원, 16억원의 매수세를 기록중인 가운데 프로그램 매물은 600억원 가량 출회중이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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