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한마디] 환율급등..채권안정세 사상누각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환율급등세가 재기되면 현재 채권안정은 사상누각이 될수밖에 없다. 긴축은 내부적으로 하지않아도 외부에서 실시되면 환시장을 통해 채권금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만큼 외인의 채권포지션이 많다. 환율이 60일선을 뚫고 방향을 틀었다고 보면 트리플 약세를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외인이 넷롱으로 들고 있는 현물종목에 대한 약세도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시중은행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정부가 환율상승세를 용인할 가능성도 있어 주시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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