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네오엠텔이 사용자인터페이스(UI) 속도를 극대화한 스맥스(Smax) 프로그램을 공개하면서 3거래일 연속 급등세다.25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네오엠텔은 전 거래일 대비 14.92%(970원) 오른 747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1일 9.69%, 전일 상한가에 이어 사흘째 급등.거래량은 2만4900주며 상한가 매수 잔량은 47만여주나 쌓여 있다.네오엠텔이 개발한 스맥스는 그래픽 처리 방식을 바꿔 초당 30~60프레임의 속도로 UI 화면을 구동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아이폰 UI의 반응속도에 버금가는 수준이다.황상욱 기자 oo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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