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양재동 275 동원산업빌딩 4층으로 이전
강영일 한국부동산연구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감정평가 분야 최고 싱크탱크인 한국부동산연구원(원장 강영일)이 서초고 양재동 275 동원산업빌딩 4층으로 이전했다.부동산연구원은 방배동 소재 한국감정평가협회(회장 서동기) 빌딩에서 업무를 보다 사무공간 부족과 주차 등 어려움이 있어 이번 이전하게 됐다. 20일 오전 11시 열린 한국부동산연구원 이전식은 강영일 원장과 서동기 한국감정평가협회장, 국토해양부 관계자, 연구원 전,현 임원, 협회 임원, 협회 고문, 대형 감정평가 대표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강영일 연구원장과 서동기 한국감정평가협회 회장 등이 현판식을 갖고 기념 사진을 찍었다.
강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부동산연구원 이전을 계기로 한 층 업그레이된 연구 업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해 한단계 도약하는 연구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