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지오텍 FPSO사업장 佛 토탈사로부터 무재해 감사패

성진지오텍 50만 시수 무재해 행사 기념식(가운데 회색옷이 전정도 회장).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성진지오텍의 FPSO 사업장이 프랑스 토탈사가 인정한 무재해 생산 현장으로 인정 받았다.에너지전문 중공업 성진지오텍(대표 신언수)은 ‘파즈플로(Pazflor) FPSO 프로젝트' 제조현장이 무재해 50만 시간을 돌파해 프랑스 '토탈' 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무사고·무재해 50만 시간’은 현장 근로자들의 하루 8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지난해 5월부터 9개월 동안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성진지오텍 관계자는 “까다로운 안전요건으로 정평이 난 '토탈' 과 같은 선주사가 참여하고 있는 '파즈플로(Pazflor) FPSO프로젝트' 에서 무사고 50만 시간 달성은 의미가 매우 크다"며 "이는 일하기 좋고, 안전한 직장 만들기를 위해 취임이래 'GWP((Great Work Place)' 모토를 제창하고 실천한 신언수 대표의 힘이 크다" 고 전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