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의 첫 솔로곡 '체인지'의 뮤직비디오가 KBS로부터 19세 이상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측은 14일 "지난 13일 현아의 '체인지' 뮤직비디오가 KBS로부터 19세 이상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며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다. 현재 다시 편집해 재심의를 신청할 지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또 SBS에서 19세 이상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지만 재편집본을 제출, 15세 이상 관람물로 판정을 받았으며 MBC는 전체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19세 이상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이상 현아의 뮤직비디오는 KBS에서 보기 어렵게 됐다. 한편 현아의 '체인지'는 지난 4일 음원 공개 후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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