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해양식물 줄기세포 성분 함유 화장품 출시

마린 스템셀 셀 리프팅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더페이스샵(대표 송기룡)은 12일 해양식물줄기세포 성분을 함유한 ‘마린 스템셀 셀 리프팅’ 6종(1만5900~2만2900원)을 출시했다.마린 스템셀 셀 리프팅은 지난해에 선보인 ‘마린 스템셀 셀 리바이브’에 이어 세계 최대 해양 화장품 원료 회사인 프랑스 바이오텍 마린사(社)와 공동 연구로 개발한 두 번째 제품이다. 특히 노화된 30~40대 여성 피부 리프팅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이 라인은 프랑스 브리타뉴 지방의 해양식물인 함초(鹹草)에서 추출한 줄기세포 성분에 갈조류인 채널드랙(Channeled Wrack) 성분을 더해 피부 탄력 증대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여기에 물 대신 100% 산호 추출물과 꿀풀잎 추출물, 브리타뉴 지방의 다시마와 갈조류에서 추출한 줄기세포 활성 성분인 스템셀 엑티베이터까지 함유했다. 마린 스템셀 셀 리프팅은 셀 리프팅 토너, 에멀젼, 세럼, 아이크림, 크림, 멀티 솔루션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6종 모두 주름개선 기능을 인증 받았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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