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이젠 車판매 세계 1위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중국의 지난해 자동차 판매가 46% 급증하며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에 등극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자동차공업협회가 이날 지난해 중국내 자동차 판매율이 46% 늘어 판매대수 1360만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세기 포드자동차가 T모델을 개발해 미국이 세계 최대 판매국을 유지한 이래 처음이다.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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