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골치아픈 눈이 아이들 놀이터로~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10일 서울 은평구의 한 초등학교에 지난주 내린 눈을 이용해 만들어진 눈썰매장을 아이들이 추위도 잊은 채 신나게 즐기고 있다. 구청은 지난주 내린 많은 양의 눈을 초등학교 운동장에 쌓아뒀지만 추운 날씨 탓에 눈이 녹지 않자 눈썰매장으로 만들었다.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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